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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뷰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섬유 향수 추천

by lilycoi 2019. 2. 6.

 

퍼오기 귀찮아서 발로그린 그림. 

 

잘 씻는데도 몸에서 냄새가 나면 원인은 2가지입니다.

1. 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2. 세탁 안 한 이불이라고 합니다.

집에 밴 생활 냄새는 본인은 인식을 잘 못합니다. 코에 익숙한 냄새라 그게 남에게 안 좋은 냄새로 인식되는 걸 모른다고 합니다.  생활 냄새가 좋은 냄새라면 문제될 게 없는데 남에게 악취로 인지 된다면 곤란하죠.

 

 

섬유 향수 제품의 구입 조건 

1. 잡 내를 잘 잡아주고 냄새가 섞이지 않는 제품.

2. 가습기 살균제성분(MIT/CMIT)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제품.

3. 두통을 유발하지 않는 은은한 향

여러 제품 써보다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 나인포인트와 부케가르니 제품인데요. 이 두제품의 모두 가습기 살균제 성분(MIT/CMIT)을 사용하지 않았더라고요. 향이 은은해서 주변인들 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습니다. 향도 좋고 잡 내도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어요. 

 

 

2개 셋트상품입니다.

나인포인트의  웜코튼 후기 

클린의 웜코튼을 잘 재현한 거 같아요. 웜코튼 덕후 라면 추천합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쌉니다. 웜코튼 이외에도 여러 가지 향이 있는데, 전 웜코튼 덕후라 이것만 재구매하고 있어요. 향은 단일노트입니다.

단점이라면 지속력은 짧아요. 길어야 1-2시간 정도예요. 오전에 뿌리고 점심 먹고 뿌리고 퇴근할 때 뿌려줍니다. 

 

1개 

부케가르니 제품 후기

저는 소프트 코튼으로 구입해봤어요. TOP에 샌달우드가 들어가서 중성적인 느낌이에요. 잔향은 머스트 느낌이 나서 부드럽습니다. 향이 풍부하고 시간에 따라 향이 변하는 점이 장점인 거 같아요. 

단점이라면 용량이 150ml 밖에 안된다는 점. 

 

 

제가 직접 구입해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평생 쓸 수 있게 좋은 제품 값싼 가격으로 팔아 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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