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주 주문하는 먹거리 재구매 제품들이 뭔가 살펴보았어요.
목록을 정리해보니 주로 주문해서 먹는 음식들이 탄수화물이네요. ;;
그래도 떡볶이, 라면, 시리얼, 빵 대신 고구마와 감자로 대처 하고 있긴 합니다.
계란의 경우는 근처 마트에서 직접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원래 고기 킬러인데, 최근 남편이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면서
고기 보다는 주로 두부나 나또는 먹고 있어요.
빵은..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서 통밀 빵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딸기잼 대신 마스카포네 치즈로 바꾸어 봤어요.
야채는 냉동야채를 주로 이용합니다.
냉동 시금치도 구입하긴 하는데.. 된장찌개 끓일때 외에 먹기 힘들더군요.
유산균은 그동안 재로우제품으로 복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프롤린 모유 유산균으로 한번 바꿔봤어요.
비만에도 좋다고 해서.. 먹어봐야 알겠지만... 재로우보다 좋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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